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롯데네슬레코리아는 네스카페를 상징하는 아이콘인 레드머그를 크기별로 담은 '네스카페 레드머그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네스카페 레드머그 스페셜 에디션은 세 가지 사이즈, 4개 구성으로 선보인다. 커피믹스 한 잔을 마시기 알맞은 미니 레드머그와 많은 양의 커피를 한 번에 담을 수 있는 빅 레드머그가 각각 1개씩, 중간 사이즈의 레드머그 2개가 들어 있어 상황에 따라 알맞게 활용할 수 있다.
롯데네슬레코리아 관계자는 "레드머그는 1967년 캐나다에서 처음 선보인 이래 전 세계에서 네스카페와 함께 사랑받아 온 브랜드의 아이콘"이라며 "기존 제품과 동일한 가격으로 활용도 높은 4개의 레드머그가 함께 제공되는 만큼 평소 ‘네스카페 신선한 모카’를 즐기는 고객들을 중심으로 큰 호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