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11/07/20161107142649733422.jpg)
[사진=BNK경남은행 제공]
BNK경남은행은 작년 12월 미래채널시스템 구축에 돌입한 이후 11개월간 프로그램 개발과 테스크 과정을 마치고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했다.
새롭게 개편한 미래채널시스템은 △사용자 경험을 기반한 기능 위주의 유저 인터페이스(UI) △오픈뱅킹 구현 △투유금융센터 및 투유알림센터 신규 앱 출시 △금융상품몰 강화 △다국어서비스 확대 △생체인증기술(FIDO)을 접목한 지문로그인 서비스 △인터넷대출약정시스템 구축 △온·오프라인 연계 옴니채널 구축 등이 특징이다.
다양한 브라우저와 OS(운영체제)에 동일한 서비스가 제공되는 오픈뱅킹 구현으로 데스크탑PC, 태블릿PC, 스마트폰 등 다양한 기기에서 BNK경남은행의 인터넷뱅킹과 스마트뱅킹을 이용할 수 있다.
BNK경남은행은 오는 12월 말까지 투유뱅크 또는 투유금융센터에 접속하거나 상품과 서비스를 가입·이용하는 고객에게 경품을 선물한다.
BNK경남은행 관계자는 "새롭게 오픈한 미래채널시스템은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각종 편의 기능이 대폭 강화됐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유지·발전을 통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