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나, ‘헬로우샘오케스트라’ 버스킹 MC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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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1-07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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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모델 송해나가 ‘헬로우샘오케스트라’ 버스킹 MC로 활약했다.

지난 6일 플레이노모어가 후원하는 사단법인 에이블아트의 헬로우샘오케스트라 소속 아티스트가펼치는 뮤지엄 버스킹에서 에스팀 소속 모델 송해나가 MC로 참여했다.

이날 송해나는 우아한 모습으로 연주회 해설 진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특히 그는 미술관에 울려 퍼지는 아이들의 선율에 해맑게 웃으며 현장에 있던 관객들의 가슴을 뜨겁게 적셨다는 후문.

또한 공연 전 그는 SNS에 “헬로우샘오케스트라 보러 오세요. 좋은 일에 MC로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라는 글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헬로우샘오케스트라는 발달장애 청소년으로 구성된 전문 오케스트라. 2013년 창단 이래 꾸준히 정기연주회를 개최하고 있다.

한편 에스팀 소속 송해나는 최근 각종 방송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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