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 교육부가 이화여대의 정유라 양 특혜 의혹에 대한 특별감사를 연장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7일 이대 특감을 당초 11일에서 15일까지 연기한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정유라 양 특혜 의혹과 관련해 12명의 인원으로 지난달 31일부터 특별감사를 하고 있다. 교육부는 이번 특감에서 정양의 입학 과정, 학사관리 과정에서 출결 인정과 학점 부여시 특혜가 있었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관련기사역사교과서 국정화 철회 결정되면 교육부 즉시 고시개정 절차 돌입할 듯 정양은 입학과정에서 서류전형에서 6위 밖이었으나 면접에서 최고점을 받으면서 점수를 몰아준 것이 아니냐는 의혹과 함께 자료를 제대로 제출하지 않고도 출석을 인정받고 학점을 받았다는 의혹을 사고 있다. #이대 #특감 #특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