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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이 하이킥' 10주년…출연 배우들 "그리워요"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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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1-07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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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이 하이킥'이 방송 10주년을 맞았다[사진='거침없이 하이킥' 공식 홈페이지 캡처]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거침없이 하이킥' 10주년을 맞아 배우들이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했다.

정준하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이 거침없이 하이킥 10주년이라네요. 아고 벌써 10주년이라니. 2006년 11월 6일 첫방. 보고싶고 그립네요. 이순재 아버님, 나문희 어머님, 김병욱 감독님, 해미 누나, 민용이, 민정이, 두 아들 일우, 혜성이, 신지. 모두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들만이 함께하길 빕니다. 거침없이 하이킥. 그리고 모두모두 사랑합니다. 창공을 향해 날려 하이킥 하이킥"이라는 글과 함께 '거침 없이 하이킥' 출연 장면을 캡처한 사진을 올렸다.

서민정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이 '거침없이 하이킥' 10주년이라고 메시지 보내 주셔서 딸 아이 재우고 뒤적뒤적 사진 찾아 보다 1화 방송 캡처"라며 "세월이 너무 빠르네요. 이런 앳된 모습을 보니 누군가 싶어요. 잊지 않고 기억해 주셔서 감사해요. 10년 전이지만 너무도 생생한 기억들이 떠올라 잠이 안 올 것 같아요. 2006년 11월 그 곳, 그 사람들이 너무나 그립네요"라는 글을 남겼다.

'거치없이 하이킥'은 3대가 모여 사는 가족의 일상을 코믹하게 다룬 시트콤으로 지난 2006년 11월부터 2007년 7월까지 방송되며 큰 인기를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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