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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열린 '성과연봉제 관련 장기파업 해결을 위한 교섭'에서 코레일 및 노사 관계자들이 의견을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코레일]
아주경제 김충범 기자 = 코레일 노사는 철도파업 장기화로 국민불편과 국가경제의 피해가 가중됨에 따라 '성과연봉제 관련 장기파업 해결을 위한 교섭'을 7일부터 오는 9일까지 3일간에 걸쳐 시행한다.
코레일 관계자는 "철도파업이 하루빨리 해결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성실하게 최선을 다해 협상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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