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모아] '조순제 녹취록 中' '이종격투기 선수 권아솔' 11월 7일 말말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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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1-07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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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11월 7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를 모은 목소리들을 모아봤다.


■ "최순실이 심부름을 꽤 했다" -조순제 녹취록 中-

6일 방송된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최태민 의붓아들이자, 최순실 의붓오빠 조순제의 녹취록이 공개됐다. 해당 녹취록에는 "10.26 이후 뭉텅이 돈이 왔는데, 관리하는 사람이 있고 심부름하는 사람이 있었다. 최순실이 심부름을 꽤 했다"라고 기록되어 있었다.

■ "최홍만 불쌍하니까 뒷돈 좀 대줘라" -이종격투기 선수 권아솔-

권아솔은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몬짐(몬스터짐)아? 이번엔 최홍만도 불쌍하니까 뒷돈 좀 대줘라. 선의의 후원? 좀 해줘. 어린 여자애만 주지 말고"라는 글을 올리며 최홍만을 향한 도발의 수위를 높였다. 앞서 최홍만은 6일 중국 후난성 화이화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입식타격대회인 시루잉슝 PFC에서 상대 저우진펑에게 만장일치로 판정패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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