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스마일게이트는 아이즈소프트에서 개발하고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에서 서비스하는 모바일 연주 음악 앱 ‘더뮤지션’을 믿고 듣는 ‘힐링 발라더’ 신용재와 함께 한 쥬스TV 콜라보레이션 영상으로 첫 선을 보인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쥬스TV를 통해 최초로 공개됐다. 쥬스TV는 다양한 뮤지션들의 감각적인 영상을 만들어 페이스북과 유튜브 등의 SNS 채널들을 통해 선보이고 있다. 이번 콜라보는 신용재의 최신 인기곡인 ‘빌려줄게’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더뮤지션의 감성 플레이가 음악과 조화를 이뤄 보는 이로 하여금 감성에 젖어들게 하고 있다.
더뮤지션의 개발사 아이즈소프트는 대표작으로 지난 2014년 출시해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를 달성했던 ‘행복한 피아니스트’가 있다. 더뮤지션은 12종 이상의 다양한 악기로 클래식부터 최신 대중가요에 이르는 1000여곡을 직접 연주할 수 있다.
더뮤지션은 8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던 ‘행복한 피아니스트’의 감성을 한층 성숙시켜 발전 시킨 음악 앱으로 많은 음악 애호가의 기대를 만족시켜 줄 것으로 기대된다.
스마일게이트는 오는 14일부터 더뮤지션의 CBT 테스터 모집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더뮤지션이 내세우고 있는 ‘나를 채우는 감성 연주’를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