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는 1994년 '뱀파이어와의 인터뷰'로 한국에 방문했을 때 이영자와 처음 만났다. 당시 이영자는 톰 크루즈에게 자신을 안아 올리면 체력을 인정하겠다는 돌발 제안을 했고, 톰 크루즈는 힘든 기색 없이 이영자를 거뜬히 안아 들어 화제가 됐다.
톰 크루즈가 주연을 맡은 영화 '잭 리처: 네버 고 백'은 비상한 두뇌, 타고난 직감, 본능적 액션 감각을 지닌 잭 리처(톰 크루즈)가 국가의 숨겨진 음모와 살해당한 동료들의 진실을 파헤치는 추격 액션물로 오는 2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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