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매니쉬 룩의 1인자"…마마무 멤버들이 뽑은 '매니쉬 룩'에 어울리는 멤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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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1-0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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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마마무 문별이 7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마마무 4st 미니앨범 MEMORY 발매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걸그룹 마마무는 이번 신곡 의상 콘셉트인 ‘매니쉬 룩’이 가장 잘 어울리는 멤버로 누굴 지목했을까.

마마무 멤버들은 7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마마무 네 번째 미니앨범 ‘MEMORY’ 발매 기념 쇼케이스 및 기자간담회에서 ‘매니쉬 룩’이 가장 잘 어울리는 멤버로 문별을 꼽았다.

이날 솔라는 “잘생쁨을 담당하고 있는 문별이 잘 어울리는 것 같다”면서도 “다른 멤버들도 잘 어울려서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화사는 “저도 별이 언니가 먹고 들어가는 것 같다”고 동의했고, 휘인 역시 “별이 언니도 그런데 화사 양도 잘 어울리는 것 같다. 평소에 즐겨입는 옷마냥 잘 어울린다”고 말했다.

한편 마마무 네 번째 미니앨범 ‘MEMORY’ 타이틀곡 ‘데칼코마니’는 히트작곡가 김도훈이 작업한 작품으로 8비트의 락 리듬에 마마무만의 소울풀한 보컬이 잘 어우러진 미디움 록 장르의 곡이다.

마마무는 이날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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