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는 지난 4일에서 6일까지 서울 삼성동 SMTOWN@coexartium 내 SMTOWN THEATRE에서 개최된 이번 콘서트에서 새 미니앨범 ‘Home’ Chapter 1(‘홈’ 챕터 1)의 수록곡인 ‘사랑이 오네요 (Love Is Coming)’를 열창하며 공연을 시작했다.
이어 그는 ‘그 해 여름’, ‘스물 셋 (My Life)’ 등의 히트곡을 선보이며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또한 강타는 이날 콘서트에서 관객들과 서로 질문과 답변을 하며 가깝게 소통하는 코너인 ‘별이 빛나는 날’도 진행하는 등, 다채로운 무대를 꾸몄다.
아울러 강타의 단독 콘서트 ‘보통의 날(Coming Home)’은 지난 2008년 ‘Eternity-永遠’(이터너티-영원) 이후 약 8년 8개월 만에 여는 국내 콘서트다. 이번 공연은 예매 오픈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았을 뿐만 아니라 전석 매진을 기록해 서울 공연을 2회 추가하는 등 데뷔 20주년을 맞이했음에도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또한 강타의 이번 콘서트는 SM엔터테인먼트의 콘서트 시리즈 브랜드 ‘THE AGIT(디 아지트)’의 일환으로 펼쳐졌다. 그는 오는 19~20일 서울 삼성동 SMTOWN@coexartium 내 SMTOWN THEATRE에서 2회 공연을 남겨두고 있다. 12월 10~11일에는 부산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에서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SM 아티스트들만의 아지트로 팬들을 초대한다는 의미를 가진 SM의 콘서트 시리즈 브랜드 ‘THE AGIT’는 지난 해 10월 샤이니 종현을 시작으로 소녀시대 태연, 티파니, 슈퍼주니어 규현, 려욱, 예성이 각각 매력적인 공연을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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