튠에이지, '스마트 탭핑 세라믹 리프터' 출시

튠에이지의 '스마트 탭핑 세라믹 리프터' [사진=튠에이지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LG생활건강의 튠에이지는 '스마트 탭핑 세라믹 리프터'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제품은 기초 화장품을 바른 뒤에 사용하는 '세라믹 리프터'와 기초화장용베이스 메이크업용 '메이크업 퍼펙터' 애플리케이터로 구성됐다.

세라믹 리프터는 피부를 1분에 4000번 이상 두드려 에센스·크림·마스크팩 등의 유효 성분이 피부에 더 잘 흡수되게 돕는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권장 사용시간 3분 후에는 전원이 자동으로 꺼지는 스마트 절전 기능도 갖췄다.

탄력 있고 부드러운 쿠션 퍼프가 장착된 메이크업 퍼펙터는 섬세한 두드림으로 파운데이션이나 BB크림, 쿠션 등이 피부에 잘 밀착되게 한다.

무게가 가벼워 휴대가 편하고 작동법이 간편한 것도 특징이다.

세라믹 리프터 1개와 메이크업 퍼펙터 2개가 한 세트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9만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