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강추위...올 가을 첫 한파주의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11-07 20:5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8일 수도권에 올가을 첫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다.

7일 기상청은 내일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서울과 인천, 경기 북부에 한파주의보를 내렸다. 발효 시각은 8일 오전 3시다.

오늘 아침 서울과 파주의 최저기온은 각각 11.8℃와 10.4℃ 를 기록했지만 내일은 -2℃와 -1℃ 로 낮아질 전망이다.

특히 수요일인 9일에는 아침 최저기온이 더 낮아져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서울과 철원은 아침 기온이 각각 -2℃와 -7℃로, 한파특보가 내륙까지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