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본죽이 기력보충에 좋은 새로운 보양죽 메뉴 '전복내장죽'을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전복내장죽은 본죽의 인기 메뉴인 전복죽에 전복 내장을 함께 넣어 만든 보양죽 메뉴다. '바다의 산삼'이라 불리는 전복이 들어가 있는 것은 물론, 전복의 쫄깃함과 내장의 고소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한 그릇 판매될 때마다 판매 금액의 일부가 기부되는 기부 메뉴로, 모아진 수익금은 방글라데시 어린이들을 위한 배움과 먹거리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본아이에프 이진영 경영지원실장은 "소비자들에게 가장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전복죽을 새로운 보양죽 메뉴로 선보이고자 맛과 영양을 더욱 강조한 전복내장죽을 출시하게 됐다"며 "일교차가 큰 계절인 만큼 몸에 좋은 전복을 듬뿍 담은 전복내장죽으로 건강한 한 끼 보양식을 챙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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