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옐로모바일 산하 O2O 밸류체인 그룹 옐로오투오(대표 최태영)는 3분기 잠정실적을 포함한 올해 누적 매출 및 영업이익이 지난해 연간 실적을 초과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옐로오투오 3분기 잠정실적은 매출 469억, 영억이익 40억5000만원이다. 올해 누적 매출액은 1428억원으로 3분기만에 지난해 연매출 1322억원을 넘어섰다. 전년 3분기 누적 매출액(947억원) 대비 51% 성장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112억으로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 83억원보다 35% 가량 상승했다. 관련기사 옐로모바일‧위메프 두 자릿수 퇴사율…유니콘 기업 고용효과 ‘글쎄’ 옐로모바일, 지주사 부채비율 어겨 과징금 철퇴…“급성장 과정 미숙했다” #모바일 #옐로오투오 #최태영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