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실공사방지위원회 장면[사진제공=논산시]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충남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7일 상황실에서 부실공사 방지 및 안전사고 예방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하기 위한‘논산시부실공사방지위원회’위원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논산시 부실공사방지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2016.2.11.제정) 관련 규정에 따라 전문가 등 총11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논산시부실공사방지위원회’는 시에서 발주하는 5천만원 이상의 건설공사에 대해 부실공사의 신고를 받은 건설공사 또는 부실공사의 우려가 있다고 판단한 건설공사의 부실공사 여부, 부실벌점의 부과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부실공사방지위원회를 통해 시에서 발주하는 각종 공사의 효율적인 추진과 부실공사 방지는 물론 주민불편을 없애고 예산낭비를 사전에 차단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