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594억원을 기록하며 분기 최대 매출을 경신한 가운데, 1~3분기 누적 매출이 1조374원을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넷마블은 1분기 3262억원, 2분기 3518억원을 달성하며, 올해 분기 영업이익 연속 3000억원 이상을 기록했고, 사상 처음으로 3분기 만에 매출 1조원을 넘어섰다.
한편 지난해 게임업계 사상 두 번째로 매출 1조 클럽에 가입한 넷마블은 엔씨소프트를 3위로 밀어내고 현재 업계 2위로 올라선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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