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국제금융센터 뉴욕사무소는 '미 대선 결과 전망과 향후 변수' 보고서를 통해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이 승리하더라도 큰 폭의 차이로 이겨야 한다면서, 이 같이 전망했다.
보고서는 선거 당일 주식시장 폐장 이전에 클린턴 승리가 확실시 될 경우 안도 랠리가 전개될 것으로 분석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가 전 고점인 2193을 넘어서고 달러 강세도 지속될 것이고, 다음 달 기준금리가 인상될 가능성도 높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