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완 기자 =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 힐러리 클린턴의 당선이 우세하다는 분석에 미국 증시는 이틀 연속 상승했다. 유럽증시도 역시 클린턴의 당선이 유력한 것으로 전망되면서 이틀 연속 상승 마감했다. 8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2.83포인트(0.40%) 상승한 18,332.43에 마감했다. 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8.01포인트(0.38%) 높은 2,139.53에, 나스닥 지수는 27.32포인트(0.53%) 오른 5,193.49에 장을 마감했다. 관련기사 클린턴 당선 가능성 상승에 급등 #뉴욕증시 #대선 #클린턴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