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 강원테크노파크 직원 12명이 춘천 신동면 소재의 밀알재활원을 방문해 복지시설 생활자들을 위한 사랑의 김장담그기 봉사활동을 지난 8일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강원테크노파크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의 이웃돕기 활동을 통한 공동체의식 고취와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강원테크노파크는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연탄배달봉사와 같은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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