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년생인 이미쉘은 지난 2012년 'K팝스타1'에 출연해 YG엔터테인먼트의 수장 양현석으로부터 "결승전까지 갈 실력이다"라며 극찬을 받았지만, TOP5 생방송 무대에서 안타깝게 탈락했다.
이후 이미쉘은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아 YG엔터테인먼트에 영입됐지만, 2013년 YG엔터테인먼트와의 결별을 선언하고 모교에서 설립한 기획사에 들어가 첫 앨범 '위다웃 유(Without You)'를 발매하기도 했다.
한편 이미쉘은 8일 방송된 JTBC '힙합의 민족2-왕좌의 게임'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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