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회는 도내 바르게살기운동 15개 시·군협의회와 203개 읍·면·동위원회 회원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과보고 △유공자 포상 △대회사 △참석인사 축사 △공정사회 공생발전 실천다짐 결의문 채택 순으로 진행됐다.
유공자 포상에서는 대통령 표창에 정명훈 서천군협의회장, 행정자치부장관상에 천안시입장면위원회 김진호 위원장, 도지사 표창에 공주시협의회 오필례 회원이 각각 상장과 상패를 수상했다.
또 우수단체 표창 선정된 아산시협의회(회장 손종열), 보령시 청소면위원회(위원장 양영복)가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허승욱 도 정무부지사는 “바르게살기운동 충남도협의회원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전진대회 개최를 축하한다”라면서 “앞으로도 지역사랑의 마음으로 모범적인 시민운동을 더욱 확산해 우리 도의 품격을 높여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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