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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보성초,현장체험활동[사진제공=충남교육청]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9일 예산 보성초등학교 학생들이 현장체험활동에 이용할 차량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에 실시한 안전점검과 안전교육은 지난 2월부터 시행중인 자체 현장체험활동 운영 매뉴얼의 안전점검표를 활용해 이용차량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학생 및 운전자에 대해서도 7대 안전교육 표준안에 따른 교통안전 교육도 실시했다.
도교육청 김응갑 안전총괄과장은 “안전사고에 대한 위험요소를 제거하기 위해 예방 중심으로 안전교육을 강화하고, 365일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히며, 학생들의 안전벨트 착용을 일일이 확인하는 등 체험활동을 안전하게 다녀올 수 있도록 지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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