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보름, 앞머리 자르고 더 동안된 외모 "처피뱅, 후회, 난 괜찮아" [★SNS#]

[사진=한보름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한보름이 FT아일랜드 이홍기와 열애 중인 가운데, 앞머리를 자른 후 찍은 셀카가 화제다.

지난달 한보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처피뱅 #처키아님 #눈물 #후회 괜찮아 난 괜찮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한보름은 길었던 앞머리를 처피뱅으로 자른 후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동안외모를 자랑하는 한보름은 앞머리를 자르고 더욱 어려진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9일 OSEN은 '[단독] 이홍기♥한보름, 소문이 진짜됐네...알콩달콩 열애 중'이라는 제목으로 기사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한보름과 이홍기는 최근 연인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한보름 소속사는 "현재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밝힌 상태다. 

앞서 두 사람은 열애설이 난 바 있지만, "친한 친구 사이"라며 이를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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