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운서동, 자매결연지 홍천군 동면 방문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 중구 운서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후공)는 지난 8일 지역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주민자치위원들간의 우호 증진을 위하여 자매결연지인 강원도 홍천군 동면을 방문했다.

이날 문화교류행사는 양측 주민자치위원 및 수강생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면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의 난타, 민요, 섹소폰 공연을 관람하고 수타사 생태길 산행 등으로 진행됐다.

운서동, 자매결연지 홍천군 동면 방문[1]


운서동 강후공 주민자치위원장은“상호 교류행사를 통해 산과 섬이라는 특수한 지역 간의 문화적 이해도도 넓어지고 해를 거듭할수록 상호 화합과 우애가 더욱 깊어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운서동과 홍천군 동면은 자매결연을 맺은 2013년 5월 이후, 매년 활발한 상호교류를 진행하며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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