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은숙 기자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 후보가 최대 경합지 중 하나인 오하이오에서 승리했다. 이날 83%의 개표가 완료된 상황에서 트럼프는 53.3%의 지지를 획득해 43.3%를 얻은 클린턴을 눌렀다. 이로써 트럼프의 승리 가능성은 더욱 높아지게 됐다. 역대 대통령 중 존 F. 케네디를 제외하고 오하이오에서 패배하고 백악관에 들어간 후보는 없었다. 관련기사 "트럼프 선거인단 277명 확보예정" - NYT 트럼프 당선 가능성에 금융시장 충격..주식 급락 #경합주 #오하이오 #트럼프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