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영관 기자 = 신동아건설은 더불어 사는 사회 구현을 목적으로 사랑, 소망, 맑음, 나눔활동을 실천하는 '파밀리에 운동'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 도움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한 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사랑의 밥상 배식 및 시설물 청소 등을 통해 독거노인이나 어린이를 돌보고 있다.
특히 새로운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때 마다 축하 화환대신 사랑의 쌀을 기증 받아 주위 어려운 이웃들에게 무상으로 기증하는 '미(米) 사랑' 운동을 펼치고 있다. 시설물이 노후한 복지시설은 직접 개보수 공사를 실시해 보육원생들이 보다 쾌적하게 생활 할 수 있도록 적극 배려하고 있다.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해 신동아건설 직원들은 자발적으로 '사랑의 헌혈'에 동참한다. 사랑의 헌혈은 매년 2회에 걸쳐 실시하는 사랑 나누기 캠페인이다. 헌혈을 통해 모아진 증서는 한국혈액암협회에 전량 기증, 백혈병 등 혈액질환을 앓고 있는 환우들에게 쓰여진다.
이밖에도 회사의 임직원이 매 달 월급여의 일정액을 기부하면 회사가 그만큼의 돈을 후원금으로 내는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 기부제도를 실시하고 있으며, 맑음 나눔의 일환으로 환경정화운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신동아건설의 사회공헌활동 중 가장 으뜸으로 꼽는 것은 단연 '1사1촌 운동'이다. 회사는 올해로 강원도 영월에 소재한 덕상2리(덕전마을)와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지 꼭 10년이 됐다.
앞서 지난달 8일 마을을 찾아 일사일촌 자매결연 10주년 기념행사를 갖고 농번기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회사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회사는 강원도와 덕전마을로 부터 감사패를 수여받고 마을에 양문형냉장고 등 생활용품을 기증했다.
신동아건설은 일손 지원과 발맞춰 직원들의 농촌체험, 마을 주민들의 서울 견학 등 다양한 교류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 2013년에는 농촌사랑운동을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기업으로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가 공동으로 주관한 제 1회 농촌사회공헌 인증기업으로 선정됐다.
신동아건설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는 사회공헌 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해 이웃과 더불어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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