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8일 폭스뉴스가 플로리다에서 도널드 트럼프의 승리를 예상하자 트럼프 지지자들이 트럼프의 대선 슬로건인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를 들고 환호하고 있다. [사진=AP연합]
현지시간 8일 뉴욕 주에서 클린턴 지지자들이 개표 결과를 안타깝게 지켜보고 있다. 개표가 여전히 진행 중인 가운데 플로리다와 오하이오 등 주요 경합주에서 트럼프의 우세가 확인되며 공화당 후보의 승리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뉴욕타임즈는 8일 트럼프의 당선 가능성이 89%라고 보도했다 [사진=AP연합]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