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클린턴의 방화벽이라고 불리던 6개 주 중에서 펜실베이니아와 미시건 등이 무너지면서 결과를 돌이킬 수 없게 됐다.
콜로라도, 위스콘신 등을 제외하고 클린턴이 승리한 주는 없다. 뉴햄프셔와 위스콘신, 미시간, 펜실베이니아 모두 접전을 벌이고 있으나, 트럼프의 승리 가능성이 시간이 지날 수록 높아지고 있다.
이들 6새 주는 모두 전통적으로 민주당이 우세했던 곳이다. 그러나 동시에 백인 인구가 많아 트럼프에게 여러모로 유리한 선거결과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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