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연2동 이웃사랑~ 행복한 김장 나누기 행사

[동두천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동두천시 생연2동 새마을남·녀지도자회(회장 김석훈, 박복순)는 지난 7일 생연2동 주민센터에서 새마을 회원 및 각 단체회원 50여 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한 가운데 이웃사랑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에서 감자 재배와 국수바자회 개최 등 각종 수익사업을 펼치며 모아온 기금과 송월관, 황용상회, 큰시장상인회 등과 생연2동 사회단체에서도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었다.

사랑과 정성으로 만들어진 김장 김치는 생연2동의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 130가구에 전달되었으며 훈훈한 이웃사랑을 전하는 계기가 됐다.

김석훈 협의회장과 박복순 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김장김치를 전달 받은 분들이 건강하고 훈훈한 겨울을 보내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해 봉사를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