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식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트럼프는 대규모 인프라투자 집행을 공약했기 때문에 북미에서 60% 이상 매출을 올리는 두산밥캣이 수혜자"라며 "두산밥캣의 실적이 성장하고 시장가치가 높아지면 지분 59.4%를 보유한 두산인프라코어도 긍정적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전날 실시한 두산밥캣 공모 청약에서 경쟁률은 0.29대 1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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