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대한항공 델리노선 취항 기념해 新 인도여행 상품 선봬

[사진=모두투어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인도 여행, 타지마할이 전부가 아니다.

인더스 문명과 세계 4대 종교 중 힌두교와 불교의 발생지인 인도는 10억 인구가 만들어내는 다양한 문화, 다양한 언어, 유구한 역사를 간직한 곳이라 누구나 꿈꾸는 미지의 탐험을 실현하기 좋다.

비슷한 듯 다른, 지구촌 어디에서도 접할 수 없는 독특한 매력이 넘치는 ‘신의 나라, 인도’를 제대로 체험해 보자.

(주)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는 12월 대한항공의 델리 신규 취항을 맞아 새로운 인도 여행상품을 선보였다.

황금사원이 있는 '암리차르'지역을 관광하는 '북인도+황금사원 여행9일' 상품과 사막과 궁전이 어우러진 라자스탄 주를 관광하는 '북인도+라자스탄 여행 9일' 상품 등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기존 아시아나 항공이 주 5회 운항하던 델리 노선은 12월 대한항공의 신규취항으로, 아시아나항공은 주 7회, 대한항공은 주 5회 운항하게 된다. 

모두투어는 항공 상품 고객들에게 히말라야 풋 크림, 립밤 그리고 바이오 티크 비누 3종 세트와 목베개, 기내 슬리퍼 등을 제공, 일부 상품에서는 조기 예약할인 등 다양한 특전과 이벤트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