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롯데리아가 신제품 '모짜렐라 인 더 버거–베이컨'과 기존 제품 '모짜렐라 인 더 버거-해쉬' 리뉴얼 제품을 선보인다.
새롭게 선보이는 모짜렐라 인 더 버거–베이컨은 양상추와 크림 마요네즈 소스를 곁들여 볼률감 확대와 베이컨과 호주산 소고기 패티와 자연산 모짜렐라 치즈 패티와의 풍미 조화를 강화했다. 리뉴얼 되는 모짜렐라 인 더 버거–해쉬 역시 양상추와 크림 마요네즈 소스를 추가해 포테이토 해쉬와 모짜렐라 치즈 패티의 고소함을 강조했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지난해 선보인 모짜렐라 인 더 버거는 업계 최초 이탈리아 자연산 치즈를 활용해 자연산 치즈 본연의 맛을 고객에게 제공 하기 위해 선보였다면, 이번 신제품과 리뉴얼을 통해 기타 원재료와의 조화와 풍미 등 맛 균형 강화를 위해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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