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는 행정부시장과 전찬기 민간공동위원장 외에 소방본부장, 재난안전본부장, 민간위원 등 안전관리 민관협력위원 19명이 참석했다.
안전관리 민관협력위원회는 대형 재난사고가 발생할 경우, 인천시와 함께 협업체계를 구축해 공동 대응에 참여하는 민간단체들로 구성됐으며 작년 11월 출범했다.
민간분야 위원으로는 예방대비분야 2명, 구조구급분야 7명, 장비복구분야 5명, 생활안전지원분야 1명, 의료인력지원분야 2명, 법률지원분야 1명, 안전자문분야 5명 등 민간전문가 23명이 위촉돼 있다.
특히 민관의 협업 활성화 방안으로 안전문화운동 홍보 및 캠페인 참여 등 민관 공동협력이 매우 중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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