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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전지점 선강퉁 PT 경연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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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1-10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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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유안타증권은 14일부터 18일까지 유망종목 발굴 및 공유를 위한 ‘전지점 선강퉁 PT(프레젠테이션)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연내 시행이 예고돼 있는 선강퉁은 상대적으로 정보 취득이 어려운 중소기업과 기술주 등 중소형 종목이 많아 전문가들은 차별화된 정보 제공이 투자의 성패를 가름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에 유안타증권은 중국투자 필독서로 호평받았던 '후강퉁 가이드북'에 이어 10월초 유안타 상해, 홍콩, 대만, 한국 등 유안타금융그룹만의 특화된 범아시아 리서치 네트워크를 활용한 '선강퉁 가이드북'을 시장에 제공하여 차별화를 꾀한 바 있다.

또한 후강퉁을 통해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직원이 중국투자 전문가임을 자처하며 고객들에게 양질의 차별화된 투자정보 제공을 위해 단계적인 내부 역량 강화에 나서고 있다.

특히 이번 ‘선강퉁 PT 경연대회’에 앞서 각 지점장 주도 아래 전지점 직원들이 자체 학습을 통해 선강퉁 투자포인트를 찾는 ‘선강퉁 Study Week’를 진행하였다. 여기에 시장 및 섹터 전망, 주요 종목 분석 등 유안타 하우스뷰(House view)를 공유하고 이를 발전시켜 지점별 투자전략을 세우고, 다양한 선강퉁 직간접 투자 포트폴리오(추천종목 등)를 마련하였다.

이렇게 수립된 투자전략과 포트폴리오를 다음주 진행될 ‘전지점 선강퉁 PT 경연대회’를 통해 공유하고 우수 투자 아이디어 및 전략은 전사적으로 공유할 예정이다. 이는 영업점 자체의 차별화된 종목 분석 노하우 및 지점 영업직원들의 선강퉁 투자상담 역량 향상으로 이어져 고객 수익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남석 유안타증권 Retail(리테일)전략본부장은 “선강퉁 시행을 전후로 대고객 설명회를 주요 도시 및 전지점에서 개최하여 유안타 하우스뷰를 비롯한 각 지점별 선강퉁 투자 아이디어의 공유 및 전파에 나설 것”이라며, “이런 일련의 활동들을 바탕으로 범중화권 투자 트렌드를 앞서 읽으면서 중국을 가장 잘 아는 증권사는 유안타증권이라는 점을 선강퉁을 통해 다시 한번 증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안타증권은 선강퉁 투자를 준비하는 투자자들이 쉽고 간편하게 선강퉁 종목에 대한 시세와 정보를 우선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티레이더(HTS)와 티레이더(MTS), 홈페이지에서 선강퉁 종목 시세 조회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11월 25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선행 학습 이벤트’를 신청한 고객 중 30명을 추첨해 '선강퉁 가이드북'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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