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방송되는 '사랑이 오네요' 97회에서는 강물에 증거물인 녹음기를 던지려는 선영(이민영)의 모습이 그려진다.
모든 진실을 직접 알게 된 선영은 치미는 배신감을 숨기지 못하고, 절망감에 증거물인 녹음기를 강물에 던지려 한다.
또 다희(심은진)는 근무 태만에 거짓말을 하다 선영에게 혼이 나고, 나 회장(박근형)은 비서로부터 상호(이훈)에 관한 보고를 받게 된다.
한편 '사랑이 오네요'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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