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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이달 2, 9일 두 차례에 걸쳐 서울 종로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사진제공=미래에셋운용]
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10일 저소득층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를 이달 2, 9일 두 차례에 걸쳐 서울 종로구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로 담근 1000여 포기에 달하는 김치는 서울노인복지센터 내 급식소를 통해 저소득층 노인을 위한 무료 점심 급식에 제공된다.
이 회사에 속한 모든 임직원은 사회적 책임을 인식하고, 실천하기 위해 해마다 봉사에 참여하고 있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 조현욱 상무는 "몸과 마음이 움츠러드는 추운 날씨에 소외된 이웃과 함께할 수 있어 가슴이 따뜻해지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모든 임직원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나눔문화 전개를 위해 솔선수범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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