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배우 서예지가 김아중-고소영 등과 한솥밥을 먹는다.
10일 오전 소속사 킹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서예지 배우와 전속계약을 맺고 새로운 시작을 함께 하게 됐다는 소식을 전한다”고 알렸다.
이어 소속사 측은 “남다른 연기력으로 좋은 평가를 받아온 서예지 배우와 함께 할 수 있게 돼 정말 기쁘게 생각한다”며 “배우로서 새로운 도약을 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과 소통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킹엔터테인먼트는 배우 김아중과 고소영 등이 소속돼있다.
한편 서예지는 오는 12월 방송될 예정인 KBS 드라마 ‘화랑’에서 숙명 공주를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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