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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DB]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파미셀은 지난 3·4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2억28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순이익은 7억원으로 역시 흑자로 돌아섰다. 매출은 20% 신장한 80억3600만원을 거뒀다.
회사 관계자는 "유전자 치료제 원료인 뉴클레오시드의 수주 증가에 따른 매출 확대가 3분기 실적을 견인했다"며 "작년 3분기 34억원이던 뉴클레오시드 매출이 올해는 72억원으로 108% 넘게 성장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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