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한돈은 현재 지역 내에서 약160농가에서 약22만두가 사육되고 있으며, 낮과 밤의 기온차등 환경적인 요인과 사양관리 기술의 고급화로 수도권지역의 대표 한돈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2015년 포천 관내 사회복지시설 72개소에 대하여 한돈 나눔 행사를 추진했던 사업을 금년도에는 73개소의 사회복지관련 시설을 선정하여 약 1000만원의 사업비로 진행하는 사업이다.
대한 양돈협회 포천지부는 지역 내 한돈 농가의 사양관리 기술의 전파와 최신 정보교류의 가교 역할은 물론 한돈 농가의 지위향상을 위하여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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