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최된 전국축산물품질평가에서는 1년간 출하한 한우, 육우, 돼지, 계란의 품질을 종합 평가하여 우수 농가에 대해서 시상하는 것으로 경기동두천시 양돈농가 이건식(59)씨가 돼지 부문에서 장려상(축산물품질평가원장상) 농가로 선정되어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장려상을 수상한 이건식씨는 “작년이어 금년도에도 장려상을 받아 기쁘며 아들과 함께 대를 이어 양돈업을 하기 위하여 시설 자동화를 완료하였으며 특히, 돼지의 육질 고급화을 위하여 철저하고 체계적인 사양관리를 하여 좋은 결과가 있었다.” 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시 자체사업으로 양돈업의 경쟁력강화를 위하여 모돈갱신사업, 톱밥지원사업, 미생물제지원사업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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