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백호현 위원장은 "낙후된 연천군에 지역발전을 위한 문화콘텐츠를 이용 관광인프라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축제가 전무한 상황에 이처럼 군문화 인식개선과 보훈을 위한 의미 있는 행사를 개최함에 있어 의원님께서 적극적인 검토와 협조를 약속해 주셔서 여기까지 오기가 참으로 힘들었는데 다시 한 번 심기일전하여 성공을 위해 우리 이사진은 더욱 열심히 노력할 것이니 다시 한 번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성원 의원은 지역구에 이렇게 의미가 큰 축제가 개최되도록 "세계밀리터리룩페스티벌위원회가 앞장서 노력하시는데 관심과 협조는 당연한 일"이며 우리지역의 발전에 힘이 될 수 있는 일이라면 더한 것도 찾아다녀야 하는데 이렇게 저를 대회장에 위촉해주신 위원회에 감사드린다.“고말했다.
또한 "러시아 속담에 문화가 흐르면 무기가 멈춘다"는 속담이 있다. 그러기에 이런 지역을 넘어 하나의 문화콘텐츠인 세계밀리터리룩페스티벌이 "평화에 이바지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궁극적인 목적은 "평화를 위한 행사로 최전방 지역인 연천군과 동두천시에서의 개최가 더 큰 의미"가 있다. 백호현 위원장께서 설명을 잘해주셔서 무엇을 도와드려야할지 고심하고 있으니 지역발전을 위한 취지가 있듯 "초심을 잃지 말고 열심히 뛰신다면 좋은 소득이 있지 않을까란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한편, 김영우 의원은 국방위원회 위원장직을 수행하고 있으니 "도움이 될 만한 일이 있으면 적극 도울 것이라.“며”바쁜 일정으로 직접 만나지는 못하지만 저 역시 "연천군을 지역구로 일했던 의원으로서 지역발전을 위한 의미 있는 행사이니 만큼 적극적인 도움이 되도록 관심과 노력"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안홍필 본부장은 "연천군 발전에 걸림돌로 군문화로 인한 피해 의식"이 있다. 이를 생각의 전환을 통해 "군문화 인식개선사업과 지역발전을 위한 콘텐츠"로 기획된 세계밀릴터리룩페스티벌이 성공을 하려면 혼자만의 노력이 아닌 동두천시민과 연천군민이 함께해야 성공을 할 수 있다고 전하며, “김성원 의원께서 지역구 발전과 보훈을 위한 의미 있는 축제에 아낌없는 성원과 조언”을 바란다.“고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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