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라운지에서 펼쳐지는 재즈 공연을 위해 제주를 찾은 4인조 밴드는 덴마크 출신의 색소폰 연주자 마틴 야콥센 (Martin Jacobsen), 스코틀랜드에서 온 피아니스트 폴 커비 (Paul Kirby), 미국 출신의 베이스연주자 션 펜틀랜드 (Sean Pentland), 독일에서 온 재즈 드러머 마누엘 웨이얀드(Manuel Weyand)다.
공연은 오후 6시부터 8시 45분까지 3회에 거쳐 진행되며 입장료 1만원에 와인 또는 맥주 한 잔 무료 이용도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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