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쟈뎅은 10일부터 4일간 서울 코엑스 전관에서 진행되는 '2016 서울카페쇼'에 참가해 다양하고 전문적인 커피 서비스를 선보인다.
쟈뎅은 이번 카페쇼에서 '원두커피 명가'를 주제로 쟈뎅만의 연구개발 노하우와 제조 설비 특장점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일반 소비자를 위한 퍼블릭존과 기업 고객을 위한 비즈니스존으로 전시 부스를 나누고 타깃층의 니즈에 맞는 제품 컨설팅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는 쟈뎅만의 커피 전문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했다. 블루마운틴 블렌드, 마일드 콜롬비아 블렌드, '더 로스터리 바이 쟈뎅'의 싱글오리진 원두 등 소비자의 반응이 높았던 원두제품을 엄선해 쟈뎅의 전문 로스터와 연구원들이 직접 핸드드립 시연 및 시음 기회를 제공한다. 카페 점주 및 커피업계 종사자를 위해 바리스타 전문 브랜드인 '마스터즈' 원두제품을 활용한 에스프레소 추출 시연도 마련했다.
윤상용 쟈뎅 대표는 "행사 기간 소비자와 카페 점주가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며 "이번 행사가 30년간 커피만을 연구해온 원두커피 전문기업 쟈뎅의 고품질 제품과 프리미엄 서비스를 체험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