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다우기술이 메일 서버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통합 메일보안 솔루션 '테라스메일시큐리티(TERRACE MAIL Security)'를 15일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프로모션은 현재 메일 서버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테라스메일시큐리티(TERRACE MAIL Security)'를 기업의 환경에 맞게 무상으로 설치해 주고 15일간 무료 체험 후 도입을 결정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특별히 무료 체험을 신청한 기업에는 기업 내 이메일 보안 실태에 대한 컨설팅도 무상으로 추가 제공한다.
테라스메일시큐리티(TERRACE MAIL Security)는 APT공격 방어, 스팸메일 차단부터 메일 백업, 이메일을 통한 기업 내 정보 유출 방지까지 기업에서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메일보안 기능들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메일 보안 솔루션이다.
이러한 기능들을 통해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이메일을 통한 기업 내 보안위협 이슈를 효과적으로 대응해 주는 역할을 한다.
무료 체험에 관한 신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이뤄지며 유선으로 설치 일정 등 간단한 상담 진행 후, 전문 엔지니어가 신청 기업을 직접 방문하여 사용하고 있는 메일 서버 환경에 맞춰 제품을 설치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기업은 2주간의 무료체험 동안 분석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수신메일 정보 모니터링 및 수집 ▲보안 위협 공격메일 현황 분석 ▲국가별 스팸 발송 현황 보고 등 메일 보안 위협 실태에 대한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다우기술의 테라스메일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정종철 상무는 "사전에 고객들이 제품을 직접 사용해 보고 구매를 결정할 수 있도록 무료 체험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이메일을 통한 보안 위협에 대한 기업들의 경각심을 일깨우고, 테라스메일시큐리티의 유용성과 편의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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