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0일 아스타 등 3개 업체가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2006년 설립된 아스타는 질량분석기에 기반을 둔 진단기기를 만드는 회사다. 지난해 3억6400만원의 매출을 올리고, 22억7900만원의 영업손실을 봤다.
피씨엘은 2008년 설립된 체외진단 의료기기 제조사로 작년에 매출 2억4300만원, 영업손실 13억6200만원을 기록했다.
고려시멘트의 작년 매출은 750억원, 순이익은 81억40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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