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임페리얼은 다음 웹툰 '4버디스'의 1, 2편 조회수가 100만건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4버디스는 임페리얼과 유명 만화가인 전극진, 박진환 작가가 협업해 만든 브랜드 웹툰이다. 총 10편의 시리즈물로 지난 10월 30일 첫 편을 공개한데 이어 매주 일요일 한편씩 공개된다. 3편은 오는 13일 공개된다.
이 웹툰은 직장인들이라면 누구나 겪어봤을 갈등상황을 친구들의 우정으로 위로 받는 일상의 모습들이 4명의 주인공들을 통해 현실감 있게 그리고 있다.
임페리얼 마케팅팀 김경연 이사는 "웹툰을 통해 독자들과 임페리얼의 브랜드 가치를 공감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위스키 업계에서 처음 시도하는 브랜드 웹툰 4버디스를 통해 임페리얼 12가 진정, 공유, 신명, 한결 등 4명의 주인공들이 나누는 우정처럼 소비자들의 일상에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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