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지역서 강진 대비한 소방 합동 훈련 실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11-12 13:0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광주 지역에서 강력한 지진 발생에 대비한 합동훈련이 실시됐다.

12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11일 광주 염주체육관에서 대형·복합 재난사고 긴급구조 종합훈련이 열렸다. 

훈련은 지난 9월 발생한 경주 지진을 계기로 기획됐다. 

유명가수 공연 중 규모 6.8 강진으로 체육관이 무너지고 불이 났다는 상황을 가정, 헬기 등 장비 45대와 인원 402명이 투입돼 구조 활동을 전개하고 기관별 임무를 수행했다.

훈련에는 광주소방안전본부 산하 소방서와 특수구조대·경찰·군·지자체·공기업 등 25개 기관이 참여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