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세월호 7시간 이어 육영재단ㆍ영남대 재단 비리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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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1-12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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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그것이 알고싶다’ 페이스북[사진 출처: SBS ‘그것이 알고싶다’ 페이스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오는 19일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 참사 당시 7시간 행적 편을 방송할 예정인 가운데 SBS ‘그것이 알고싶다’가 육영재단과 영남대 재단 비리 등에 대해서도 방송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12일 현재 SBS ‘그것이 알고싶다’ 페이스북에는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1987년, 육영재단의 어린이회관 노사 분규 및 영남대 재단 비리 사태에 대해 잘 알고 계신 분들의 제보를 기다립니다”라는 글이 올라와 있다.

이에 따라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 참사 당시 7시간 행적 편에 이어 육영재단과 영남대 재단 비리 등에 대해 방송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SBS ‘그것이 알고싶다’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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