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정부병원제공]
또 오는 18일 노숙인 12명을 추가로 접종할 계획이다.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과 의정부시희망회복종합지원센터는 노숙인의 보건향상과 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자 지난해 11월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노숙인을 위한 진료비지원 등 연계사업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김왕태 의정부병원장은 “지역소외계층인 노숙인을 위한 무료독감예방접종을 통해 노숙인들의 환절기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고자하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는 의료소외계층을 위해 지역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그 역할을 다하고자 한다.”고 말하고 의료소외계층인 노숙인의 건강을 염려하며 도움이 되고자하는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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